
▲MBC
3월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7인의 참가 가수들은 미션곡을 배정받았다.
본 무대에서 이소라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너에게로 또다시’를 열창했다. 이소라는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긴장된 기색이 역력했으나 무대 위에서는 노래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노래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몰입이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또 “부끄럽기가 싫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든 기준은 항상 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라, 노래할 때 눈물이" , "집중력 있는 가수다" , "이소라 노래할 때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