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은 14일(현지시간) 오전 금융시장에 7조엔의 긴급 자금공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동북 지역의 대지진 참사로 각 금융기관이 자금운용을 꺼려 시장이 자금 부족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회 자금 공급 규모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된다.
입력 2011-03-14 09:27
일본은행(BOJ)은 14일(현지시간) 오전 금융시장에 7조엔의 긴급 자금공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동북 지역의 대지진 참사로 각 금융기관이 자금운용을 꺼려 시장이 자금 부족에 빠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회 자금 공급 규모로는 사상 최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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