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하성민ㆍ서진우 사장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1-03-14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자 대표이사 선임 '2인 체제'

▲(왼쪽)하성민 총괄 사장, (오른쪽) 서진우 플랫폼 사장
SK텔레콤은 하성민 총괄 사장과 서진우 플랫폼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2인은 지난 11일 오전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확정됐다.

하성민 대표이사는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부문장, MNO CIC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총괄사장으로서 대내외 SK텔레콤을 대표하는 총괄 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진우 대표이사는 SK텔레콤 Global CIC사장, GMS CIC사장, C&I CIC 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으로서 플랫폼 사장 조직을 대표하는 사업대표의 역할을 수행한다.

SK텔레콤은 각자 대표 방식의 2인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각 사업별로 책임경영과 자기완결성을 강화하고, 성장문화의 정착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8,000
    • +2.57%
    • 이더리움
    • 4,660,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9.08%
    • 리플
    • 1,898
    • +19.67%
    • 솔라나
    • 358,500
    • +7.14%
    • 에이다
    • 1,209
    • +7.95%
    • 이오스
    • 953
    • +7.56%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5
    • +1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3.81%
    • 체인링크
    • 21,050
    • +4.21%
    • 샌드박스
    • 492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