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해 '코란도C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어플은 코란도C의 내외부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 안전성 등에 대한 제품정보는 물론, 주유 및 정비 이력를 관리해주는 차계부를 내장하고 있다. 또 GPS로 최단거리에 있는 영업소 및 정비소도 알려준다.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코란도C를 찾아라' 이벤트의 결정적인 힌트 제공도 어플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코란도C 어플을 이용해 참여하면 된다.
쌍용차의 최우림 마케팅 담당은 “고객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홈페이지와 코란도C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함에 이어 모바일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란도C 어플은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고, '코란도C마이크로사이트(i-korandoc.com)'에 방문하면 좀 더 자세한 정보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