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9.0 지진으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각종 발전소의 위험수위가 최고조로 올랐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도 오후 1시25분 원자로의 냉각기능이 정지돼 냉각수의 수위가 감소 추세에 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미나미 소마시 화력발전소에서도 이날 중유탱크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입력 2011-03-14 15:39
일본 열도를 강타한 규모 9.0 지진으로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각종 발전소의 위험수위가 최고조로 올랐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도 오후 1시25분 원자로의 냉각기능이 정지돼 냉각수의 수위가 감소 추세에 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미나미 소마시 화력발전소에서도 이날 중유탱크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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