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고음 여왕' 아이유의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여고생 일기' 특집으로 꾸며진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1993년생 동갑내기 가수인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 에프엑스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와 지연, 루나의 실제 가방을 공개했다. 특히 아이유의 지갑 속에 있는 주민등록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쪽으로 머리를 올려 묶은 아이유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등 풋풋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여고생 3인방 외에 김태우가 함께 출연해 "아이유의 이상형이 너무 자주 바뀌어 별로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아이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