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에서 신입 멤버 엄태웅의 첫 합류 활약기가 담긴가운데 특히 이날 방송에선 엄태웅의 별명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아직 예능감이 없다는 뜻에서 '무(無)당'이란 별칭이 붙혀진 것.
이에 기존 훈남 이승기와의 호흡이 무엇보다 기대를 받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은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 수성에는 실패했으나 분당최고시청률이 38.5%까지 뛰어오르며 여전한 인기세를 과시했다.
특히 엄태웅이 새 멤버로 합류해 첫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점이 주요했다. 엄태웅은 순박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