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부스(사진=채선당)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5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소상공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E비즈니스 등 다양한 업종의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125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48개 부스가 대거 참가하고 2011년 창업 시장 트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채선당은 현재 전국 20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웰빙 트랜드에 따라 점차 가맹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 영남지역본부를 오픈한 후 그 동안 매장 수가 취약했던 영남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채선당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며 이런 전략으로 3월부터 박예진, 장나라, 배종옥, 손현주 등 인기 톱스타 6명이 대거 출현하는 신규 CF를 방영하고 있다.
채선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일대일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몇 차례의 시식기회를 통해 실제 채선당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채선당만의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인기비결, 성공노하우 등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