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으로 日 관광객 특수가 사라진 유통업계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5일 국내 백화점 빅3인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모두 장 초반부터 하락 속에서 출발했다.
롯데쇼핑은 전일대비 1.55% 하락한 4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세계도 1.51% 하락했다. 현대백화점도 전일대비 1.57% 내린 상태에서 장을 시작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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