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증시가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손상 소식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621.13포인트(6.46%) 급락한 9007.80을, 토픽스지수는 61.15(7.21%) 떨어진 786.63을 기록하고 있다.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가 손상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입력 2011-03-15 09:54
15일 일본증시가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 손상 소식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621.13포인트(6.46%) 급락한 9007.80을, 토픽스지수는 61.15(7.21%) 떨어진 786.63을 기록하고 있다. 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원전 격납용기가 손상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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