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철강주들이 줄줄이 하락으로 돌아섰다.
15일 오전 9시 51분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 종목 주가는 포스코가 전일 대비 6000원(1.23%) 내린 48만2000원, 현대제철이 3000원(2.21%) 내린 13만3000원, 동국제강이 1450원(3.84%) 내린 3만6300원 등 하락 반전했다.
하이스코와 세아제강도 각각 2.20%, 1.13% 떨어졌다.
이들 종목은 최근 약세까지 약세를 보이다 지진으로 인한 일본 철강사들의 가동 차질에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 14일 포스코 8.32%, 현대제철 10.12%, 동국제강 12.86% 등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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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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