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는 지난해 매출액이 204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1.9% 증가하며 기업공개(IPO) 후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1억1000만원으로 7년만에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은 7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으나 관계회사 지분법평가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손실이 발생했다"며 "손실폭은 전년대비 42.9% 줄었다"고 말했다.
입력 2011-03-15 10:17
영진인프라는 지난해 매출액이 204억9300만원으로 전년대비 351.9% 증가하며 기업공개(IPO) 후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1억1000만원으로 7년만에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은 72억2900만원을 기록했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었으나 관계회사 지분법평가손실 등 영업외비용 증가로 손실이 발생했다"며 "손실폭은 전년대비 42.9%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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