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포털 네이버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4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야구9단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유저들도 자신의 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야구 개막전 다음 날인 4월 3일부터 OBT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야구계 유명인사들이 미리 체험해본 소감을 인터뷰형식으로 담아 이달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릴레이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야구는 ○○○다’ 퀴즈이벤트도 진행된다. 매회 제공되는 퀴즈를 모두 풀면 추첨을 통해 총 850명에게 개 구단 중 자신이 선택한 프로야구구단의 공식유니폼을 증정한다. 더불어 야구9단 체험기 릴레이 인터뷰 영상 URL을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을 통해 지인에게 홍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야구 카툰 최훈 작가가 미리 경험해본 야구9단 인터뷰 영상과 퀴즈이벤트는 14일 오후부터 네이버 야구9단 웹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