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의 다음 희망가수로 나얼이 꼽혔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 인사이드에서는 지난 8일~15일 '나는 가수다 에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는?' 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나얼이 2927명 득표, 18.9%를 점유해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선희는 1063명(6.8%)으로 2위에 집계됐으며 김연우 985명(6.3%), 박효신 963명(6.2%)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옥주현은 73명만이 투표를 해 0.5%의 점유율로 꼴지에 올랐다. 김조한은 옥주현과 점유율에서는 0.5%로 같았지만 5명이 더 많아 꼴지 앞자리로 조사됐다.
투표를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은 필수아냐?" , "단연코 신승훈" 등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나는가수다에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