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시총상위주들이 휘청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15일 오후 1시 53분 현재 전일대비 3만5000원(3.89%) 급락한 86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포스코(-3.07%), 현대차(-2.16%), 현대중공업(-2.08%), LG화학(-0.85%),현대모비스(-3.12%), 기아차(-2.94%), 신한지주(-2.17%), KB금융(-2.17%), 삼성생명(-3.85%) 등 상위 10종목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시총 50위권 기준해 SK이노베이션(1.51%)과 OCI4.83%), 삼성SDI(0.30%) 등 세 종목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방사능 물질이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까지 전해질수 있다는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투심을 억누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