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재팬은 지난 1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비스트의 앨범발매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되 주말에 예정됐던 프로모션 공연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이 공연은 비스트의 일본 첫 공연으로 일본어버전 '쇼크'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비스트 관계자는 "음반 발매 직후 공연이라서 의미가 있었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공연보다 의미를 두어야 할 것들이 많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16일 공식 발매 예정인 일본 데뷔 싱글 '쇼크(SHOCK, Japanese Version)'는 지난 11일부터 예약판매 등으로 매장에 풀린 상태라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