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일본 원전 폭발에 따른 증시 쇼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15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3500원(2.08%)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일 대비 6500원 오른 17만4500원으로 출발한 현대미포조선은 오후 들어 한 때 16만5000원까지 주저 앉았으나 오후 2시께부터 상승세로 다시 돌아섰다.
한편 증시 전문가들은 조선株에 대해 일본 지진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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