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여파에 따른 방사능 누출 확산공포에 일본증시가 폭락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폭발하고 4호기에서도 수소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방사능 누출 확산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15일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015.34포인트(10.55%) 폭락한 8605.15로, 토픽스 지수는 80.23포인트(9.47%) 내린 766.73으로 마감했다.
입력 2011-03-15 15:01
동일본 대지진 여파에 따른 방사능 누출 확산공포에 일본증시가 폭락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가 폭발하고 4호기에서도 수소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방사능 누출 확산 공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15일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1015.34포인트(10.55%) 폭락한 8605.15로, 토픽스 지수는 80.23포인트(9.47%) 내린 766.7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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