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일본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교민들을 돕기 위해 나리타-인천노선에 B747-400 등 대형기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15일 부터 일본발 한국행 편도 항공권 구매시 항공료 50%를 인하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예약 확인된 일본 출발 및 도착편의 항공권에 대해 재발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1-03-15 17:47
대한항공은 일본 지진으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교민들을 돕기 위해 나리타-인천노선에 B747-400 등 대형기를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15일 부터 일본발 한국행 편도 항공권 구매시 항공료 50%를 인하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예약 확인된 일본 출발 및 도착편의 항공권에 대해 재발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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