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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난 16일 방송된 '49일'에서 삶에 지쳐있는 이요원은 신지현(남규리)의 영혼이 들어간 발랄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연기해냈다.
시청자들은 이요원의 1인 2역 연기에 박수를 보냈다.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서 이요원의 '1인2역'은 계속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요원이 1인 2역 연기가 포인트를 잘 잡은 것 같다" "이요원 연기가 극을 살리는 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49일'은 방송전부터 이요원,조현재, 배수빈, 서지혜, 정일우, 남규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여인이 49일안에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