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40여 개 남성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롯데 멘즈 수트 페어'를 진행한다.
갤럭시, 캠브리지, 웅가로 등의 올해 신상품을 정상가보다 30% 할인 판매하며 리쿠르팅 코너에서는 9만원짜리 한정 수량 정장을 비롯한 면접용 정장을 특가에 선보인다.
란스미어, 닥스 등 인기 브랜드의 전문 테일러가 상주하는 맞춤 코너도 운영해 정상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셔츠 및 넥타이 등의 이월상품은 3만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