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Km 금지공역을 설정함에 따라 미주에서 일본을 통과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로를 변경, 북쪽으로 130Km 떨어진 우회 직선항로를 운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항로를 이용하는 항공편은 미국 서부를 출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3~4편(1일) 정도이다.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노선도 공항 북쪽 항로를 이용해 공항에 접근 했으나 남쪽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입력 2011-03-17 07:20
대한항공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Km 금지공역을 설정함에 따라 미주에서 일본을 통과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항로를 변경, 북쪽으로 130Km 떨어진 우회 직선항로를 운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항로를 이용하는 항공편은 미국 서부를 출발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3~4편(1일) 정도이다.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노선도 공항 북쪽 항로를 이용해 공항에 접근 했으나 남쪽 항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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