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16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상흥 대표이사 및 임직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0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영업관리자 및 FP부문에서 총 159명이 상패와 부상,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받았다.
대상은 강동지점 강연례 FP가 차지했다. 강연례 FP는 1993년 입사해 1996년부터 분기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연도대상 4회 수상, 2006년부터 지금까지 MDRT 자격 획득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강 FP는 지난 2월말 기준 2000여건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한상흥 대표이사는 "2011년은 녹십자생명이 도약을 기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본격적인 성장을 일구기 위해서는 회사의 모든 시스템과 조직역량을 영업총력지원체제로 전환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