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투자자 파생교육센터인 ST&D 아카데미에서 고객대상 FX마진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파생상품 시세분석가로 유명한 ‘써니’ 김명수 에스엔엠퓨쳐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FX마진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주제로 약 2시간 반 동안 강의를 펼친다.
김명수 대표는 30년간 국내외 주식, 선물, FX마진 등 풍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거래 시 도움이 되는 투자전략기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장혜원 차장이 HTS, 스마트폰 사용법 등 거래적용방법에 대해 1시간 동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FX마진 투자고수를 통해 기초 이론에서 더 나아가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매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본 지진으로 인해 엔화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FX마진 투자경험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goo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