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회사인 후지중공업이 스바루 브랜드로 일본에서 팔린 자동차 9만4천226대를 엔진 결함으로 리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들 자동차는 크랭크 풀리의 결함으로 엔진이 정지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중공업의 이번 리콜은 일본 국토교통성 웹사이트를 통해 외부에 공개됐다.
입력 2011-03-17 15:18
일본 자동차회사인 후지중공업이 스바루 브랜드로 일본에서 팔린 자동차 9만4천226대를 엔진 결함으로 리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들 자동차는 크랭크 풀리의 결함으로 엔진이 정지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중공업의 이번 리콜은 일본 국토교통성 웹사이트를 통해 외부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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