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회장은 21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박영민 전 회장(전 고려대교수)과 이취임식을 가진다. 2008년부터 협회 부회장을 지낸 편회장은 앞으로 4년간 수장을 맡는다.
편 회장은 "박영민 회장이 이뤄 놓은 골프틀을 기본으로 더욱 아마추어 골프발전에 노력하겠다"면서 "골프를 누구나 즐기는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회 임직원및 회원들과 모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편회장은 서울지구JC특우회 회장을 비롯해 실버정책추진위원장, 한국노년소비보호연합 재정위원 등 그동안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건국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