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M3’는 높은 포인트 적립률을 자랑한다.
평균 포인트 적립률이 4%로 기존 현대카드M에 비해 2배 가량 높아졌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200만원까지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세이브-오토’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 하다. 현대카드M3 고객이 현대차, 기아차를 구매할 때 20~50만원을 저렴하게 구매한 뒤 현대카드M3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로 상환해가는 프로그램이다.
통상 2% 포인트가 적립되지만,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세이브-오토 상환 포인트 2%에 추가로 1%를 더해 일괄 3%씩 쌓이게 된다. 즉, 주유소 등 M포인트 적립율이 0.5%인 가맹점에서 사용해도 세이브포인트 상환 중이라면 이용금액의 3%가 일괄 적립되기 때문에 포인트 상환이 쉬워졌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예외 없이 포인트가 쌓이므로 매월 100만원을 쓴다면 정확히 3만점씩 포인트 상환이 된다.
플래티넘3 시리즈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자랑거리다.
주말 중 1일, 서울과 지방 대도시의 유명 주차장에서 현대카드 M3를 제시하면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유명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때마다 500원을 할인해주고, 현대카드의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주어진다.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