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을 돕고자 일본 내 자회사 JCG(JC Global)와 JCE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유저와 함께 18일부터 통합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With JCE 일본 대지진 구호 기부 캠페인’은 기간 내 JCE의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 HIS의 특정 아이템에서 발생하는 매출 전액을 대지진 참사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본에 전달한다는 내용이다.
기부금은 “일본 지진피해를 돕는 굿 피플”이란 이름으로 유저들을 대표해 일본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지웅 JCE 본부장은 “프리스타일, HIS 등 JCE 게임들이 일본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고, 이제는 그 사랑에 보답할 차례”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진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픈 유저들의 마음을 전하고, 일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쿄에 위치해 있는 JCG는 다행히 이번 대지진의 직접적인 피해는 받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