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日 소속사 피해자 지원 눈길

입력 2011-03-20 2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 한류스타들이 소속된 일본 소속사가 팬들과 함께 일본 대지진 피해자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정재를 비롯해 이정진 윤상현 김동완 등 유명 한류스타의 일본 소속사인 오피스마렌과 크로스원은 지난 15일부터 팬과 스타들이 함께 참여하는 피해지역 자선 프로젝트를 함께 실시 중이다.

참가 연예인의 직필 메시지와 사인이 들어있는 대형 타월을 판매해 판매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한편 재해지역에도 대형 타월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 소속사는 "뭔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속 배우들과 가수, 그리고 팬들의 요청에 따라 자선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96,000
    • -1.88%
    • 이더리움
    • 2,79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4.64%
    • 리플
    • 3,383
    • +2.7%
    • 솔라나
    • 184,200
    • +0.49%
    • 에이다
    • 1,043
    • -2.16%
    • 이오스
    • 738
    • +0.41%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4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80
    • +1.66%
    • 체인링크
    • 19,660
    • +0.87%
    • 샌드박스
    • 410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