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초콜릿’ 공식 홈페이지 캡처
'초콜릿'은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약 3년만의 종영을 맞았다.
이날 '초콜릿'에는 이승환, 씨엔블루, 리쌍, 백지영 등 프로그램과 인연이 깊은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김정은은 "앞으로 평생 살 날 동안 하지 못할 일을 '초콜릿'을 통해 해봤다"며 " 게스트들도 오시니 슬퍼하면 안될 것 같았다. 그런데 결국 나를 울리시네요"라고 애써 웃음을 지어보였다.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더 좋은 모습 보길 희망한다" , "김정은 프로 곧 다시 생기길 손 꼽겠다" , "눈물이 나더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