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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는 최근 SBS TV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 참여해 국내 최고 배우들의 신년모임의 실체를 깜짝 폭로했다.
녹화에서 김수로는 “박중훈을 주축으로 장동건, 안성기, 현빈, 유지태, 황정민, 김민종, 고수 등 13인이 매년 연말 모인다. 그런데 이번에는 신년에 만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로는 “남자 톱배우들은 모이면 무엇을 하며 보내냐?”라는 질문에 “술도 마시고 서로 셀카도 찍으면서 논다.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수로의 폭로담은 21일 오후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