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동아오츠카 사장이 대회 격려차 나와 출발지 단상에서 선수들을 바라 보고 있다.(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2011 서울국제마라톤에 5km 코스마다 음료 공급대를 두고 이온 음료‘포카리스웨트’와 생수‘마신다’를 제공했다.
경기가 끝난 결승점에는 긴 레이스를 마치고 들어온 선수들이 땀으로 잃어버린 나트륨과 칼륨 등의 이온을 체내에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한 포카리스웨트 음료존을 마련했다.
포토존에서는 완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월계관을 씌워주고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참가자가 직접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 팀장은“일반인 참가자들의 완주를 기념하는 사진이 없다는 점이 아쉬워 작년부터 포토존을 운영하게 됐다”며 “공식 음료를 후원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경기 후에도 포카리스웨트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