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는 치솟는 물가에 한숨짓는 직장인들을 위해 훼미리마트 이동형 편의점 ‘트랜스포머’가 출동, 비빔밥도시락(320g, 2500원)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5일까지 매일 직장인들이 많은 강남, 삼성, 시청, 여의도, 광화문,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 오피스가 일대 5곳에서 매일 한군데씩 출동해 12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훼미리마트 트위터(twitter.com/BK_FamilyMart)나 페이스북(facebook.com./BKFamilyMart)을 통해 매일 안내 할 예정이다.
송지호 마케팅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이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저렴하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도 알리고 고객들이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