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 최진영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1-03-21 09:28

박선현 기자 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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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대표이사

하나금융그룹 계열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다올자산운용은 21일 최진영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1년 중앙건설에 입사한 후 5년뒤 대한부동산신탁으로 옮기면서 부동산신탁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1년에는 국민자산신탁을 거쳐 2004년부터 다올부동산신탁으로 자리를 옮긴뒤 2009년부터는 다올자산운용 투자운용본부 SectionⅠ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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