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MBC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의 지도를 받고 있는 백새은과 가까운 친척임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놀러와 위대한 멘토 스페셜 1탄' 녹화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김태원 역시 친척이라는 사실을 최종 4인의 제자가 선정된 뒤에 알았다고 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김태원은 멘토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미리 알려져 위대한 탄생에 합류하지 못할 뻔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는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출연해 위대한 탄생 녹화에 얽힌 뒷이야기와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놀러와 위대한 멘토 스페셜 1탄' 은 21일 밤 11시 1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