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캐리 웹, 파운더스컵 짜릿한 역전승

입력 2011-03-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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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더스컵 챔피언 캐리 웹.AFP연합뉴스

호주의 여자 백상어 캐리 웹이 우승했다.

웹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웹은 지난달 HSBC위민스 챔피언스를 포함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37승을 올렸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는 3타를 잃고 5위(9언더파 203타)로 밀렸다.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이 마지막까지 웹과 우승을 놓고 치열한 샷대결을 펼쳤지만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폴라 크리머(미국)와 함께 공동 2위(11언더파 205타)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상금을 주지 않는 대신 상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니어 골프육성재단과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에 따라 웹은 우승 상금 20만달러 중 10만달러는 복지재단에, 나머지 10만달러는 지진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에 전달하기로 했다.

웹은 "일본 팬들과 일본 기업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이제는 그들을 위해 상금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3위까지 올랐던 재미교포 민디 김(22)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6위(8언더파 208타)로 떨어졌다.

유선영(25·한국인삼공사)은 공동 7위(7언더파 209타), 이선화(25)는 9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쳤다.

유선영과 공동 2위를 차지한 크리머 등도 일본 돕기 성금 행렬에 동참했다.

신지애(23)는 1언더파 21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대만의 라이징 스타 청야니(아담스골프)와 공동 29위에 그쳤다.

◇LPGA 투어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최종 성적

1.캐리 웹 -12 204(71 67 66)

2.폴라 크리머 -11 205(69 70 66)

브리타니 린시컴 (67 68 70)

4.크리스티 커 -10 206(69 68 69)

5.안젤라 스탠퍼드 -9 207(66 66 75)

6.민디 김 -8 208(69 67 72)

7.유선영 -7 209(69 70 70)

모건 프레셀 (70 71 68)

9.이선화 -6 210(69 69 72)

10.사라 제인 스미스 -5 211(71 73 67)

스테이시 프라마나수드 (72 68 71)

산드라 갈 (70 70 71)

13.배경은 -4 212(70 70 71)

제니 신 (72 70 70)

22.양희영 -2 214(73 71 70)

최운정 (72 72 70)

29.신지애 -1 215(71 75 69)

송아리 (67 75 73)

제니 서 (73 69 73)

39.이일희 E 216(74 72 70)

43.서희경 +1 217(74 70 73)

강지민 (74 69 74)

김송희 (70 73 74)

53.지은희 +2 218(72 72 74)

비키 허스트 (70 71 77)

66.허미정 +4 220(69 75 76)

박진영 (72 72 76)

72.김미현 +5 221(74 72 75)

75.이사라 +9 225(71 75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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