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업체 다이소아성산업은 식목일을 맞아 21일 다이소 이대역점에서 ‘푸른 자연, 푸른 지구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구를 푸르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메시지를 주고자 화분으로 대형 한반도 모형과 木(나무 목)자를 꾸미고, 어린이들이 꽃삽으로 직접 화분에 화초와 꽃나무를 심는 장면을 선보였다.
다이소에서는 가정에서 쉽게 꽃과 나무를 기를 수 있도록 1000~3000원대 알뜰한 가격으로 다양한 원예용품을 마련했다. 꽃삽, 모종삽(종류별 다양), 화분(종류별 다양), 화분 받침대, 화분걸이, 화분장식, 꽃씨, 식물영양제 등 300여 종을 전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