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지윤 전 KBS N 아나운서가 4살 연하 프로야구 LG 트윈스 박병호 타자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지윤은 21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박병호를 만난지 1년이 조금 넘었으며 친한 누나 동생사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매체를 통해 KBS N을 퇴사하고 이직할 때 전병호가 많은 조언을 줬으며 아직 병호가 부상중이라 모든게 조심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이지윤은 현재 NS홈쇼핑서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박병호는 지난해 SK 와이번즈와의 경기서 왼쪽 팔꿈치 부상을 입어 2군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