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난해 10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지 약 5개월 만에 20일 방영된 KBS'개콘'의 새 코너 '꽃미남'수사대로 복귀했다.
그간 자취를 감췄던 박성호는 이날 복귀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핫팬츠에 비비드한 컬러 스타킹, 상의를 탈의한채 멜빵만 착용한 모습은 충격적이다.
심지어 아이돌 스타들이 즐겨하는 스모키 화장까지 했다. 박성호가 경찰청장 역으로 출연했기에 충격은 더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네" , "웃겨 죽을뻔했다. 대박이다" , "이젠 좋은 소식만 들리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