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광산폭발로 45명 사망

입력 2011-03-21 2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키스탄의 석탄 광산에서 20일(현지시각) 폭발 사고가 발생해 4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현지 정부 관계자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지역의 석탄 광산에서 폭발 사고가 나 50명이 넘는 사람들이 1천200m 지하에 매몰됐으며, 이 가운데 4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45명의 사망자 가운데 25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이 관계자는 발루치스탄 광산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광산 내부에 다량의 메탄 가스가 쌓여 있기 때문에 생존자가 구조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구조작업에 투입됐던 응급 구조대원 중 몇 명이 유독가스에 질식해 의식을 잃으면서 작업이 중단됐으며 이후 군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이 동원돼 구조작업이 재개됐다.

현지 언론들은 정부 소유의 이 광산은 각종 광물 보유량이 많아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환기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것을 비롯해 작업환경이 열악해 그동안도 사고가 잦았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13,000
    • -2.53%
    • 이더리움
    • 3,078,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772,500
    • -0.58%
    • 리플
    • 2,102
    • -3%
    • 솔라나
    • 129,000
    • -0.69%
    • 에이다
    • 400
    • -1.96%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30
    • -5.39%
    • 체인링크
    • 13,070
    • -1.28%
    • 샌드박스
    • 12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