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08.75달러 기록

입력 2011-03-22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해 다시 11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6달러(1.23%) 내린 108.75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10일 대폭 올라 110달러를 넘고서는 하락세를 보이다 17일부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110달러를 넘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6달러(1.24%) 올라 배럴당 102.33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03달러(0.90%) 상승한 114.9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으로 중동ㆍ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져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5,000
    • -0.19%
    • 이더리움
    • 4,75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
    • 리플
    • 2,052
    • -5%
    • 솔라나
    • 358,600
    • +0.96%
    • 에이다
    • 1,498
    • -0.4%
    • 이오스
    • 1,149
    • +7.58%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43
    • +39.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1.35%
    • 체인링크
    • 25,110
    • +9.03%
    • 샌드박스
    • 709
    • +3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