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견조한 수주 및 실적모멘텀을 바탕으로 닷새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1.15%) 급등한 4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노무라증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우증권 성기종 연구원은 "전년도 수주가 전무했던 조선부문은 올들어 마케팅을 강화해 대규모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드릴쉽 부문에서 대규모 수주는 현대중공업의 향후 영업전략과 높은 경쟁력을 주위에 환기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국에 대한 전략적인 마케팅 강화를 선언했는데 이것이 중국 굴삭기 수요의 급증과 맞물려 대규모 수주와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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