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관계자는 21일 "'남자의 자격 그리고 하모니' 편은 제작하는데에 합의했다. 하지만 박칼린 음악감독이 총 지휘를 맡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시즌2를 위해 준비 작업을 진행 중으로, 정확한 출연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 방송된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남녀가 모여 하모니를 이뤄가는 과정을 방송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중 소프라노를 맡은 배다해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리포터로 활동하던 선우는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에 폭을 넓혀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