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순우 우리은행장 내정자

입력 2011-03-22 1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순우 차기 우리은행장 내정자는 인사 홍보 개인금융 기업금융 국제 등 은행의 주요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뱅커(은행원)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것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직후 홍보실장을 맡아 언론 감각을 갖췄으며 1999년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합병 출범 직후 초대 인사부장을 맡아 조직을 관리했다. 2002년 기업금융단장을 맡은 이후 카드사태가 터지면서 LG카드 구조조정 실무를 총괄했다.

부행장 이전까지 주로 본점 위주로 은행 경력을 쌓았지만 2004년말 개인고객본부 담당 부행장이 된 후에는 은행영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냈다.

△1950년생 12월 5일생 △경북 경주 △대구고 △성균관대학교 법학 △상업은행 입행 △홍보실장 △인사부장 △기업금융단장 △경영지원본부장(부행장) △개인고객본부장 △수석부행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8,000
    • +3.82%
    • 이더리움
    • 5,017,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3.49%
    • 리플
    • 2,063
    • +4.51%
    • 솔라나
    • 332,400
    • +2.75%
    • 에이다
    • 1,398
    • +4.8%
    • 이오스
    • 1,131
    • +1.71%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89
    • +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2.94%
    • 체인링크
    • 25,100
    • +3.76%
    • 샌드박스
    • 853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