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美 건설중장비 전시회 참가

입력 2011-03-22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원-두산(ONE-DOOSAN)' 북미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콘엑스포(CONEXPO) 201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3년마다 개최되는 콘엑스포는 22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5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중장비 전시회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북미지역에서 처음으로 ‘원-두산(ONE-DOOSAN)’ 컨셉의 단일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밥캣, 목시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70t급 굴삭기, 23톤급 소선회 굴삭기 등 신기종 8개를 포함한 총 58개 모델과 차세대 컨셉 굴삭기 모형, 친환경 디젤엔진을 선보였다.

또한 학교 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을 초청해 두산의 기술력과 글로벌 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대학생 전시참관단은 박용만 회장과 미팅을 가졌으며, 7박8일 간의 일정으로 콘엑스포 전시회에 참가하며 UCLA 대학 특별강좌 수강, 미국 서부지역 문화탐방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35,000
    • +4.38%
    • 이더리움
    • 5,034,000
    • +8.3%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3%
    • 리플
    • 2,078
    • +6.02%
    • 솔라나
    • 334,500
    • +3.79%
    • 에이다
    • 1,408
    • +5.63%
    • 이오스
    • 1,137
    • +2.8%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93
    • +1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00
    • +3.39%
    • 체인링크
    • 25,270
    • +5.38%
    • 샌드박스
    • 86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