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전적 에세이 '4001' 출간 간담회를 열었다.
복역 중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를 제목으로 한 자전적 에세이 '4001'은 2007년 사건이 불거졌을 때부터 최근까지 써놓은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과 헤어짐, 사건 이후 자신이 겪은 일과 수감 생활 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입력 2011-03-22 14:31
지난 2007년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가 2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전적 에세이 '4001' 출간 간담회를 열었다.
복역 중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를 제목으로 한 자전적 에세이 '4001'은 2007년 사건이 불거졌을 때부터 최근까지 써놓은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과 헤어짐, 사건 이후 자신이 겪은 일과 수감 생활 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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