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일본 이와테(岩手)현 야마다마치(山田町) 오리카사(織笠)의 자동차전용도로 '야마다도로' 육교 밑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육교 위에는 이 남성이 몰고 온 차가 멈춰져 있었다.
이와테현 경찰 미야코(宮古)경찰서는 이 남성이 육교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테현의 한 연안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자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전 일본 이와테(岩手)현 야마다마치(山田町) 오리카사(織笠)의 자동차전용도로 '야마다도로' 육교 밑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육교 위에는 이 남성이 몰고 온 차가 멈춰져 있었다.
이와테현 경찰 미야코(宮古)경찰서는 이 남성이 육교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테현의 한 연안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자택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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