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수 문희준이 H.O.T 막내 이재원이 제대하던 날 멤버 전원이 모여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화제다.
문희준은 MBC 예능 프로그램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 참여해 "지난 7일 제대 날 가진 뒤풀이 자리에서 각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모두 H.O.T 시절을 그리워했다" 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H.O.T 재결합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도 나눴다고 덧붙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토니안, 김태우, 데니안 , 손호영이 출연해 아이돌 활동 시절 겪었던 시련과 재미있는 일화를 털어놨다.
'추억이 빛나는 밤에' 는 오는 24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