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03/20110323025812_khj_1.jpg)
▲황보 트위터
황보는 22일 트위터에 "검색창에 '황보의 흑조'를 쳐보세요. 이곳은 강남역"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블랙스완'의 주인공 나탈리 포트만으로 분했다.
사진 속 황보는 나탈리 포트만이 흑조를 연기할 때처럼 눈 주위를 검게 칠해 요염한 눈매를 강조했다. 새빨간 입술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보는 "블랙스완 하려다 얼어 죽을 뻔 했네요. I'm perfect! ㅋㅋ 모두 감사해요"라며 즐거워했다.
누리꾼들은 "황보가 한국의 블랙스완 찍어도 되겠다" "내털리 포트먼과 흡사하다" "황보도 블랙스완 앓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