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3일 제작 관계자는 "김성주는 오는 8월부터 생방송될 '슈퍼스타K3' 단독MC로 결정돼 곧 있을 부산 지역 예선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때부터 MC를 맡아와 '슈퍼스타K' 에 알맞는 적격자란 평을 들어왔다.
회를 거듭할 수록 성장해가는 '슈퍼스타K'의 인기 요인으로 심사위원들의 독설, 참가자들의 성장과정이 꼽히지만, MC 김성주의 활약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큰 요인이다. 이에 제작진은 김성주의 3년 연속 MC 영입을 결정짓게 됐다.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역시 지난 시즌1, 2에 이어 '슈퍼스타K3'의 메신저로 활약한다.